대구 0.2% ↓·경북 5.1% ↓
8월 대구·경북 산업 출하가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따르면 대구 광공업 출하와 재고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2%, 7.9%로 감소했다. 반면 생산은 0.9%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광학(-24.7%),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3.4%), 비금속 광물제품(-13.3%), 기계장비(-4.2%), 자동차(-1.4%) 순으로 출하가 감소했다. 생산도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과학(-23.2%),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7.1%), 비금속 광물제품(-9.0%), 종이제품(-4.7), 자동차(-1.4%) 순으로 떨어졌다.
경북은 전년 동월 대비 생산과 출하가 각각 6.5%, 5.1% 떨어졌으나 재고는 13.1% 증가했다. 업종별 생산은 기계장비(-28.5%), 담배(-20.3%),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8.4%), 전기 가스·증기업(-15.5%), 금속가공(-7.9%) 순으로 감소했으며 출하는 기계장비(-26.1%),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7.9%), 금속가공(-15.1%), 전기·가스·증기업(-8.6%), 비금속 광물제품(-5.3%) 순으로 떨어졌다.
일반건설업체 건설수주액은 대구 117억원, 경북 2천8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94.4%, 71.7%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1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따르면 대구 광공업 출하와 재고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2%, 7.9%로 감소했다. 반면 생산은 0.9%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광학(-24.7%),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3.4%), 비금속 광물제품(-13.3%), 기계장비(-4.2%), 자동차(-1.4%) 순으로 출하가 감소했다. 생산도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과학(-23.2%),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7.1%), 비금속 광물제품(-9.0%), 종이제품(-4.7), 자동차(-1.4%) 순으로 떨어졌다.
경북은 전년 동월 대비 생산과 출하가 각각 6.5%, 5.1% 떨어졌으나 재고는 13.1% 증가했다. 업종별 생산은 기계장비(-28.5%), 담배(-20.3%),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8.4%), 전기 가스·증기업(-15.5%), 금속가공(-7.9%) 순으로 감소했으며 출하는 기계장비(-26.1%),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7.9%), 금속가공(-15.1%), 전기·가스·증기업(-8.6%), 비금속 광물제품(-5.3%) 순으로 떨어졌다.
일반건설업체 건설수주액은 대구 117억원, 경북 2천8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94.4%, 71.7%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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