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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내년 휴일도 올해와 같은 119일

기사전송 2017-10-12, 2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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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하루 늘면 지출 432억↑
관광업계, 벌써 ‘특수’ 기대
추석 열흘 황금연휴가 아쉽게 끝났지만, 내년 휴일도 올해와 같은 119일이어서 관광업계는 벌써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12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2018년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은 총 119일로 올해와 동일하다.

내년에 가장 긴 연휴는 추석 명절 휴일이다. 올해처럼 10일을 쉴 수는 없지만, 토요일인 9월 22일부터 수요일인 26일까지 5일을 연이어 쉰다.

그 다음으로 길게 쉴 수 있는 기간은 설 명절이 끼어있는 시기다. 목요일인 2월 15일부터 일요일인 18일까지 나흘 동안 휴무할 수 있다.

어린이날이 토요일이어서 대체공휴일을 포함하면 5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을 잇달아 쉴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을 해외로 송출하는 아웃바운드 여행업계와 호텔·리조트 등 숙박업체를 포함한 관광업계는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특수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상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연휴가 관광수요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월별 휴일이 하루 더 늘면 국내지출이 432억원 증가하고 714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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