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회원 237명 설문
“거의 합격하는 편” 17% 그쳐
대비 방법, 문제풀이 최다
“거의 합격하는 편” 17% 그쳐
대비 방법, 문제풀이 최다
직무적성검사 준비경험자 10명 중 3명은 직무적성검사에서 한번도 합격해 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자사회원 2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경험자 69%가 직무적성검사를 준비해 본 적은 있지만 합격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해 본적은 있지만, 한번도 통과하지 못했다’는 구직경험자가 30%로 가장 높았으며, ‘어지간하면 합격하는 편’이란 응답자는 17%에 그쳤다.
또 ‘20% 이내’ ‘40% 이내’ 합격률을 가진 이들은 각각 15% 였으며, ‘한번도 응시해본 적 없다’는 응답자도 10%에 달했다.
직무적성검사 대비 방법으로는 ‘문제집이나 실전모의고사 문제 등을 푼다’는 응답이 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직무적성검사 후기를 일독했다(20%)’ ‘온라인 강의수강(18%)’ ‘직무적성검사 대비 스터디 참석(10%)’ 등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 강의를 수강했다’는 응답은 8%에 그쳤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자사회원 2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경험자 69%가 직무적성검사를 준비해 본 적은 있지만 합격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해 본적은 있지만, 한번도 통과하지 못했다’는 구직경험자가 30%로 가장 높았으며, ‘어지간하면 합격하는 편’이란 응답자는 17%에 그쳤다.
또 ‘20% 이내’ ‘40% 이내’ 합격률을 가진 이들은 각각 15% 였으며, ‘한번도 응시해본 적 없다’는 응답자도 10%에 달했다.
직무적성검사 대비 방법으로는 ‘문제집이나 실전모의고사 문제 등을 푼다’는 응답이 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직무적성검사 후기를 일독했다(20%)’ ‘온라인 강의수강(18%)’ ‘직무적성검사 대비 스터디 참석(10%)’ 등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 강의를 수강했다’는 응답은 8%에 그쳤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