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소벤처기업청 지정사업
내달 10일까지 참여업체 모집
내달 10일까지 참여업체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7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년도 수출실적이 500만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은 신청이 가능하며, 수출유망성·수출활동 수행능력·기술력, 재무지표 등 정량평가를 받은 후 대구·경북수출지원협의회 최종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신청 및 접수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지정되는 중소기업은 지정일부터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KOTRA, 무역협회 등 22개 기관에서 자금 및 보증우선지원, 금리우대, 해외마케팅참여 등의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의 우수한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수출유망중소기업’을 지정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46개의 중소기업이 신청해 총 33개사를 지정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전년도 수출실적이 500만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은 신청이 가능하며, 수출유망성·수출활동 수행능력·기술력, 재무지표 등 정량평가를 받은 후 대구·경북수출지원협의회 최종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신청 및 접수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지정되는 중소기업은 지정일부터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KOTRA, 무역협회 등 22개 기관에서 자금 및 보증우선지원, 금리우대, 해외마케팅참여 등의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의 우수한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수출유망중소기업’을 지정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46개의 중소기업이 신청해 총 33개사를 지정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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