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 노사민정 토론
대구시는 ‘장시간 근로개선과 기업 생산성 향상’을 슬로건으로 24일 오후 수성구 라온제나호텔에서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대구경영자총협회,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 관련기관과 함께 ‘대구 노사민정 일·생활 균형실천 한마당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지난 9월 열린 ‘대구노사민정 일·생활 균형실천 협약식’ 이후 추진한 사업보고와 토론 등으로 이어진다. 또 대구여성가족재단 성지혜 연구원의 ‘일·생활 균형 대구지역 실태조사’ 및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엄기복 총괄실장의 우수 및 부진사례 컨설팅 결과발표와 함께 후 일·생활 균 실천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일·생활 균형실천은 기업의 장시간 근로관행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기 어려운 조직문화 영향으로 여성들의 출산 기피와 경력단절,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근로자 및 생산력 감소에 따른 국가경쟁력 약화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일과 생활이 균형잡힌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꼽힌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행사는 지난 9월 열린 ‘대구노사민정 일·생활 균형실천 협약식’ 이후 추진한 사업보고와 토론 등으로 이어진다. 또 대구여성가족재단 성지혜 연구원의 ‘일·생활 균형 대구지역 실태조사’ 및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엄기복 총괄실장의 우수 및 부진사례 컨설팅 결과발표와 함께 후 일·생활 균 실천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일·생활 균형실천은 기업의 장시간 근로관행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기 어려운 조직문화 영향으로 여성들의 출산 기피와 경력단절,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근로자 및 생산력 감소에 따른 국가경쟁력 약화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일과 생활이 균형잡힌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꼽힌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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