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은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5일간 김장철 대비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에 대한 관내 유통이력 신고 대상업체를 중심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품목은 김치, 고추, 염장새우, 천일염, 식염 등이며, 점검 사항으로는 유통이력 신고의무자의 양도 후 미신고, 거래내역 및 거래업체 등에 대한 허위신고, 비식용의 식용 전환 등 용도외 불법 사용 등이다.
이와 함께 냉장갈치, 냉동멸치, 냉동기름치 및 꽃가루 등 신규지정 물품의 유통이력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제도안내와 모바일 앱 사용 홍보도 병행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주요 품목은 김치, 고추, 염장새우, 천일염, 식염 등이며, 점검 사항으로는 유통이력 신고의무자의 양도 후 미신고, 거래내역 및 거래업체 등에 대한 허위신고, 비식용의 식용 전환 등 용도외 불법 사용 등이다.
이와 함께 냉장갈치, 냉동멸치, 냉동기름치 및 꽃가루 등 신규지정 물품의 유통이력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제도안내와 모바일 앱 사용 홍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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