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신도심 동시 수혜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초역세권·신도심 동시 수혜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 김주오
  • 승인 2017.11.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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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내달 1일 오픈
신세계百·복합환승센터 등
대구 최대 쇼핑지·교통망 갖춰
신암동 노후지 재개발 가속화
지상 최고 25층 총 570세대
판상형 구조 조망·통풍 우수
대구 동구 신암동 일대에 들어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동대구역세권 지역의 노후주거지가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발히 진행돼 조만간 지도가 바뀔 예정이다.

올해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오픈으로 이지역 유동인구가 대폭 늘었다. 아울러 노후 주거지에 대한 재개발·재건축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신도심으로 탈바꿈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동대구 역세권 지역의 경우에는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 오픈이 인근 부동산 개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는 동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KTX는 물론, 도시철도 및 시외교통을 한번에 이용 가능한 대구 교통의 최중심지로 개발됐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한강이남 최대규모로 쇼핑, 문화, 교통, 여가, 레져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쇼핑공간으로 탄생했다.

이처럼 동대구역세권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SM우방이 대구 동구 신암동 171-1번지 일대에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을 12월 1일 공급 예정이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과 인접해 편리한 생활은 물론이고 1호선 신천역과 인접한 역세권역이기도 하다.

또 신천대로, 신천동로와 가까워 시내교통 이용에도 편리하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쾌적한 생활을 위해 축구장 규모보다 큰 중앙공원이 설계되고 전세대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조망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저 10층 최고 25층 5개동으로 조성되며 면적별 세대수는 59㎡ 100세대, 84㎡A 280세대, 84㎡B 137세대, 84C㎡ 53세대 등 총 570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84㎡형의 경우 4Bay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했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위치하며 12월 1일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762-9955.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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