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특화시스템 등 주목
한국자산신탁 시행, 코오롱글로벌 시공의 ‘안동 코오롱하늘채’가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안동시 수상동에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규모로 전용 △59㎡ 163가구 △74㎡ 57가구 △75㎡ 108가구 △84㎡ 93가구 등 총 421가구로 구성된다.
낙동강 수변공원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옥동신도시 등 안동 중심 생활권과 인접한 입지에 안동병원을 비롯 이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이 가깝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코오롱하늘채가 안동에서 첫선을 보이는 단지로 특별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4Room, 3면 개방형(일부 세대 제외) 등 평면설계로 일조권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알파룸과 팬트리, 드레스룸(일부 세대 제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으며, 수납 특화시스템인 ‘칸칸’만의 디테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