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대구본부 자금 접수
전년比 지원규모 4.2% 증가
전년比 지원규모 4.2% 증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접수’를 시작했다.
8일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규모는 지난해 보다 4.2%가 증가한 3조7천350억원으로,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장기저리의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정부정책에 따라 고용창출 및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대비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성장기반 지원을 위해 장기자금 중심으로 공급한다.
조정권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지난해는 대구지역 중소기업에 신용대출 중심으로 2천145억 원의 정책자금을 집행했다”면서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책자금을 상반기에 집중 집행하는 등 지역 경기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자금을 활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p.sbc.or.kr)에서 온라인 자가진단을 마친 후 대구지역본부 방문상담을 통해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홍하은기자
8일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규모는 지난해 보다 4.2%가 증가한 3조7천350억원으로,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장기저리의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정부정책에 따라 고용창출 및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대비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성장기반 지원을 위해 장기자금 중심으로 공급한다.
조정권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지난해는 대구지역 중소기업에 신용대출 중심으로 2천145억 원의 정책자금을 집행했다”면서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책자금을 상반기에 집중 집행하는 등 지역 경기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자금을 활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p.sbc.or.kr)에서 온라인 자가진단을 마친 후 대구지역본부 방문상담을 통해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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