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취업 고려 이유 1위
“어디든 취업만 하면 되니까”
“어디든 취업만 하면 되니까”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취업만 된다’면 타 지역 취업도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489명에게 ‘취업 이사’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1.6%가 ‘타지에 취업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의 거주지는 ‘서울 및 충청권’이 60%로 가장 많았고, ‘충청권(16.3%)’ ‘경상권(12.3%)’ ‘강원권(7.7%)’ 등이 뒤를 이었다.
타 지역에서의 취업 고려 이유에 대해선 ‘지역이 어디든 취업만 하면 되기 때문에’란 답변이 56.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재 사는 지역에 괜찮은 구인정보가 없어서(30.6%)’ ‘대도시에서 일해보고 싶어서(9.1%)’ ‘독립하고 싶어서(3.7%)’ 등이 있었다.
‘실제 타 지역 취업시 통근은 어떻게 하겠는가’에 대해선 응답자 절반에 달하는 49.1%가 ‘기숙사·사택 입주’를 생각했다. 계속해서 ‘자택에서 대중교통 출퇴근(32.9%)’ ‘자취(17.7%)’ ‘자택에서 자가용 이용 출퇴근( 0.3%)’ 순이었다. 적당한 출퇴근 소요시간으로는 ‘30분~1시간 이내(59.1%)’ ‘30분 이내(31.5%)’ ‘1시간 이상~1시간 30분 이내(9%)’ ‘1시간 30분 이상~2시간 이내(0.4%)’ 등이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489명에게 ‘취업 이사’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1.6%가 ‘타지에 취업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의 거주지는 ‘서울 및 충청권’이 60%로 가장 많았고, ‘충청권(16.3%)’ ‘경상권(12.3%)’ ‘강원권(7.7%)’ 등이 뒤를 이었다.
타 지역에서의 취업 고려 이유에 대해선 ‘지역이 어디든 취업만 하면 되기 때문에’란 답변이 56.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재 사는 지역에 괜찮은 구인정보가 없어서(30.6%)’ ‘대도시에서 일해보고 싶어서(9.1%)’ ‘독립하고 싶어서(3.7%)’ 등이 있었다.
‘실제 타 지역 취업시 통근은 어떻게 하겠는가’에 대해선 응답자 절반에 달하는 49.1%가 ‘기숙사·사택 입주’를 생각했다. 계속해서 ‘자택에서 대중교통 출퇴근(32.9%)’ ‘자취(17.7%)’ ‘자택에서 자가용 이용 출퇴근( 0.3%)’ 순이었다. 적당한 출퇴근 소요시간으로는 ‘30분~1시간 이내(59.1%)’ ‘30분 이내(31.5%)’ ‘1시간 이상~1시간 30분 이내(9%)’ ‘1시간 30분 이상~2시간 이내(0.4%)’ 등이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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