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최대 4만5천100원
국제유가 상승으로 다음 달에도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한 단계 더 오른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는 이동 거리에 따라 편도 기준 최대 4만5천100원의 유류할증료가 추가로 붙는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2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3단계에서 4단계로 이달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작년 5∼9월 5개월 동안 0단계를 유지해 따로 부과되지 않다가 작년 10월 1단계, 11월 2단계가 적용됐고, 12월 3단계로 또 올라 현재 최대 3만4천800원이 부과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다음 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는 이동 거리에 따라 편도 기준 최대 4만5천100원의 유류할증료가 추가로 붙는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2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3단계에서 4단계로 이달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작년 5∼9월 5개월 동안 0단계를 유지해 따로 부과되지 않다가 작년 10월 1단계, 11월 2단계가 적용됐고, 12월 3단계로 또 올라 현재 최대 3만4천800원이 부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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