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22일부터 업체 모집
4월부터 우크라이나 등 방문
4월부터 우크라이나 등 방문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북지역본부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2018년 경북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독립국가연합)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16일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경북소재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역사절단은 4월 9일부터 18일까지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카자흐스탄(알마티), 우크라이나(키예프)를 방문해 현지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가진다.
중진공은 현지 무역관의 시장성 평가의견을 반영해 10개사 내외로 선정하고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료 지원과 더불어 왕복항공료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이 방문하는 CIS지역은 제조업 육성정책에 따른 기계설비 및 부품 수요가 높아 중소기업의 시장진출 기대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수출기업의 수출외환소득 의무 환전 완전폐지, 수출업자의 직접계약 허용 등 일련의 무역환경 개선조치들로 인해 수출기업들의 시장진출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회원 가입 및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사업자 등록증 사본과 품목 카탈로그를 이메일(171105P@sbc.or.kr)로 송부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16일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경북소재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역사절단은 4월 9일부터 18일까지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카자흐스탄(알마티), 우크라이나(키예프)를 방문해 현지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가진다.
중진공은 현지 무역관의 시장성 평가의견을 반영해 10개사 내외로 선정하고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료 지원과 더불어 왕복항공료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이 방문하는 CIS지역은 제조업 육성정책에 따른 기계설비 및 부품 수요가 높아 중소기업의 시장진출 기대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수출기업의 수출외환소득 의무 환전 완전폐지, 수출업자의 직접계약 허용 등 일련의 무역환경 개선조치들로 인해 수출기업들의 시장진출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회원 가입 및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사업자 등록증 사본과 품목 카탈로그를 이메일(171105P@sbc.or.kr)로 송부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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