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은 1일 칠곡상공회의소에서 섬유, 자동차부품, 산업용로봇, 산업용기계 등 지역 주요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관세행정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김광호 세관장이 함께 참석해 지역 수출기업 대표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김 세관장은 해외통관애로 지원 및 FTA 기동대를 통한 현장방문 종합상담, 통관절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AEO(수출입인증우수업체) 제도 등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들이 수출입통관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홍하은기자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김광호 세관장이 함께 참석해 지역 수출기업 대표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별·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김 세관장은 해외통관애로 지원 및 FTA 기동대를 통한 현장방문 종합상담, 통관절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AEO(수출입인증우수업체) 제도 등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들이 수출입통관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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