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21명·저소득층 12명 등
사회적약자 공직진출 기회 확대
사회적약자 공직진출 기회 확대
대구시가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규모를 780명으로 확정했다. 또 직급별 선발인원과 시험일정 및 시험제도 개선사항 등의 세부계획도 발표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공무원 선발인원은 △7급 14명(일반행정 12명, 수의 2명) △8·9급 591명(일반행정 9급 등 21개 직류) △연구직 4명 등 25개 직류, 609명과 소방직 171명 등 총 780명이다. 또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을 위해 9급 행정과 세무, 사회복지, 보건 등 4개 직렬에서 장애인 21명, 저소득층 12명 등을 채용한다.
필기시험은 별도로 치러왔던 사회복지직이 올해부터 타 직렬과 같은 날 시행된다. 제1회 시험은 행정 9급 등 21개 직렬을 대상으로 5월19일, 제2회는 행정 7급 등 9개 직렬을 대상으로 10월13일 치러진다. 소방직은 4월7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대구시의 이같은 채용 규모는 전년도 1천159명 대비 379명(32.7%) 감소한 수준이다. 2015년부터 작년까지 실시한 대규모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과 함께 청년일자리 창출 확대 정책에 따라 최근 2년간 최대 규모(20116년 901명, 2017년 1천159명) 인원을 선제적으로 선발한 때문이다. 이런 내용의 올해 시험일정 및 선발예정 직렬, 선발인원 등 관련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내 시험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공무원 선발인원은 △7급 14명(일반행정 12명, 수의 2명) △8·9급 591명(일반행정 9급 등 21개 직류) △연구직 4명 등 25개 직류, 609명과 소방직 171명 등 총 780명이다. 또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을 위해 9급 행정과 세무, 사회복지, 보건 등 4개 직렬에서 장애인 21명, 저소득층 12명 등을 채용한다.
필기시험은 별도로 치러왔던 사회복지직이 올해부터 타 직렬과 같은 날 시행된다. 제1회 시험은 행정 9급 등 21개 직렬을 대상으로 5월19일, 제2회는 행정 7급 등 9개 직렬을 대상으로 10월13일 치러진다. 소방직은 4월7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대구시의 이같은 채용 규모는 전년도 1천159명 대비 379명(32.7%) 감소한 수준이다. 2015년부터 작년까지 실시한 대규모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과 함께 청년일자리 창출 확대 정책에 따라 최근 2년간 최대 규모(20116년 901명, 2017년 1천159명) 인원을 선제적으로 선발한 때문이다. 이런 내용의 올해 시험일정 및 선발예정 직렬, 선발인원 등 관련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내 시험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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