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청도사무소 분리 신설
농관원 청도사무소 분리 신설
  • 강선일
  • 승인 2018.04.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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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원거리 이동 불편 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3월30일자로 경산에 있는 경산·청도사무소에서 청도사무소를 분리 신설했다. 청도사무소 분리·신설로 청도지역 농업인 등은 원거리 이용에 따른 불편해소와 함께 다양한 농업정보 및 신속한 농정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농관원 청도사무소는 친환경·GAP인증, 학교급식업체 관리 등 지역 특산품에 대해 고품질·안전관리로 안전 먹거리 생산·공급은 물론 찾아가는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통한 맞춤형 현장농정 서비스 지원, 각종 직불제 이행점검과 면세유 사후관리 강화 등을 통해 국가보조금 부정유출 차단으로 농업정책의 국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농관원 청도사무소는 “농식품 안전 및 품질관리기관인 청도사무소가 신설됨에 따라 복숭아·반시·미나리 등 지역 특산품 고품질·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특산품의 가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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