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꽃집·플라워트럭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화훼분야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에이티움(aTium)’과 ‘플라워 트럭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
aTium은 ‘aT+청년의 꿈과 싹을 틔우다’란 의미로 국내 화훼산업의 신수요 창출과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2016년 3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9개팀, 23명을 배출했다. 플라워트럭은 일상속으로 찾아가는 꽃 서비스 모델로 작년 4월부터 시작해 2개팀, 5명을 지원했다.
이번 aTium은 3개팀을 모집하며, 선정팀에는 aT센터내 꽃집으로 인테리어 된 점포(창업공간)를 제공한다. 2개팀을 모집하는 플라워트럭은 이동하며 꽃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랩핑한 1톤 탑차를 무상 제공한다. 선정된 창업자는 4개월간 꽃집 및 플라워트럭을 운영하고, 마케팅 기법 등 전문가 멘토링까지 지원받으며 직접 창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aT는 더 많은 화훼관련 창업자 지원을 위해 aTium 매장을 기존 2개팀에서 3개팀으로 확대하고, 플라워트럭도 1대에서 2대로 확대하는 등 오는 20일부터 4개월간 운영할 청년 창업자를 찾아 지원한다.
화훼분야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8일까지 aT 화훼사업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aTium은 ‘aT+청년의 꿈과 싹을 틔우다’란 의미로 국내 화훼산업의 신수요 창출과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2016년 3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9개팀, 23명을 배출했다. 플라워트럭은 일상속으로 찾아가는 꽃 서비스 모델로 작년 4월부터 시작해 2개팀, 5명을 지원했다.
이번 aTium은 3개팀을 모집하며, 선정팀에는 aT센터내 꽃집으로 인테리어 된 점포(창업공간)를 제공한다. 2개팀을 모집하는 플라워트럭은 이동하며 꽃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랩핑한 1톤 탑차를 무상 제공한다. 선정된 창업자는 4개월간 꽃집 및 플라워트럭을 운영하고, 마케팅 기법 등 전문가 멘토링까지 지원받으며 직접 창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aT는 더 많은 화훼관련 창업자 지원을 위해 aTium 매장을 기존 2개팀에서 3개팀으로 확대하고, 플라워트럭도 1대에서 2대로 확대하는 등 오는 20일부터 4개월간 운영할 청년 창업자를 찾아 지원한다.
화훼분야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8일까지 aT 화훼사업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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