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공간·전시회 기회 등
3개 유형 사업 43개사 참여
3개 유형 사업 43개사 참여
엑스코는 지역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EXCO 스타트업 스퀘어’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지원 사업에는 대구·경북에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선정된 43개사가 참여한다. 초기 기본 인프라와 네트워킹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게 엑스코가 사무·회의 공간, 전시회 참가 기회 등을 1년 간 무상 제공한다.
지원 사업은 크게 3가지로 △오픈형 공동 사무 공간 △회의 공간 및 PT룸 △엑스코 전시회 참가로 나뉜다. 엑스코 회의 공간은 첨단 설비를 갖춰 상담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시회도 스타트기업 공동관 형태로 무상 참여 가능하다. 요청 시 수출상담회 및 구매상담회에도 참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엑스코 뉴스레터 기사 홍보, 엑스코 마케팅 전문위원과 협의를 통한 마케팅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욱 엑스코 사장은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는 신생 벤처기업에게 엑스코가 가진 시설과 컨텐츠를 활용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성과를 고려해 지원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지원 사업에는 대구·경북에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선정된 43개사가 참여한다. 초기 기본 인프라와 네트워킹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게 엑스코가 사무·회의 공간, 전시회 참가 기회 등을 1년 간 무상 제공한다.
지원 사업은 크게 3가지로 △오픈형 공동 사무 공간 △회의 공간 및 PT룸 △엑스코 전시회 참가로 나뉜다. 엑스코 회의 공간은 첨단 설비를 갖춰 상담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시회도 스타트기업 공동관 형태로 무상 참여 가능하다. 요청 시 수출상담회 및 구매상담회에도 참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엑스코 뉴스레터 기사 홍보, 엑스코 마케팅 전문위원과 협의를 통한 마케팅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욱 엑스코 사장은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는 신생 벤처기업에게 엑스코가 가진 시설과 컨텐츠를 활용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성과를 고려해 지원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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