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 외국인 유학생 22명, 수출시장 개척 도우미 나서
지역대 외국인 유학생 22명, 수출시장 개척 도우미 나서
  • 최연청
  • 승인 2018.04.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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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통상모니터요원 위촉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지역대학에 재학 중인 11개국 22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통상모니터요원으로 위촉, 대구시 홍보와 지역 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통상 지원을 시작했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위촉한 대구시 통상모니터요원은 중국, 베트남, 일본, 몽골, 우즈베키스탄, 가봉, 러시아, 스페인, 캄보디아, 터키, 말레시아 등 11개국에서 온 학생들로 한국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자국어 외에 영어 등 기타 언어 구사도 가능한 글로벌 인재들로 구성됐다.

통상모니터요원들은 지역 중소기업의 통번역, 시장정보조사, 바이어 관리 등 통상업무 지원과 대구시 홍보를 해나갈 예정이다. 여름방학기간 중에는 인턴십 신청 기업에 파견돼 2주∼2개월간 현장에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게 된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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