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년’ 기아자동차 가장 길어
포스코 19.8년·현대차 18.8년
포스코 19.8년·현대차 18.8년
국내 30대 기업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0여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017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들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0.7년으로 집계됐다.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기아자동차로 직원 1인당 20.5년 근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 포스코(19.8년) △3위 현대자동차(18.8년)로 톱3 모두 제조기업이었다.
계속해서 △4위 KT&G(17.9년) △5위 한국전력공사(17년)로 나란히 공공기관이 차지했으며 △6위 S-OIL (15.3년) △7위 삼성생명(13.5년) △8위 롯데케미칼(13.3년) △9위 현대모비스(12.7년) △공동 10위 SK텔레콤·삼성SDI(12.2년)로 이들 기업이 장기근속 1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평균 11년 근속으로 순위로는 16위에 올랐다.
강선일기자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017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들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0.7년으로 집계됐다.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기아자동차로 직원 1인당 20.5년 근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 포스코(19.8년) △3위 현대자동차(18.8년)로 톱3 모두 제조기업이었다.
계속해서 △4위 KT&G(17.9년) △5위 한국전력공사(17년)로 나란히 공공기관이 차지했으며 △6위 S-OIL (15.3년) △7위 삼성생명(13.5년) △8위 롯데케미칼(13.3년) △9위 현대모비스(12.7년) △공동 10위 SK텔레콤·삼성SDI(12.2년)로 이들 기업이 장기근속 1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평균 11년 근속으로 순위로는 16위에 올랐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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