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산단 등 전국 20곳 대상
용도구역 변경 등 인센티브
용도구역 변경 등 인센티브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오는 6월 14일까지 노후 산업단지를 혁신산업단지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구조고도화사업 민간 대행사업자를 모집한다.
16일 산단공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서울디지털, 남동, 반월시화, 창원 등 국가산업단지를 포함, 대구 성서산업단지 등 전국 20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여대상 사업과 산업집적화 촉진분야는 첨단공장, 지식산업센터, 물류센터 등이다.
창업·연구개발(R&D)·교육분야는 창업·R&D센터, 직업훈련시설 포함된다. 주거·편의·문화분야는 기숙사형 오피스텔, 문화컨벤션, 판매시설, 입주기업·근로자를 위한 서비스시설이다.
산단공은 경직적인 산업 위주의 토지이용규제에 대한 용도구역 변경 허용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행정 인허가 지원으로 민간투자의 예측가능성 제고를 도울 예정이다.
산단공 황규연 이사장은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서 노후 산업단지가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첨단산업시설, 업무기능 및 주거·편의·문화·복지시설 등을 유치함으로서 전국 주요 산단에 현대화를 촉진하는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16일 산단공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서울디지털, 남동, 반월시화, 창원 등 국가산업단지를 포함, 대구 성서산업단지 등 전국 20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여대상 사업과 산업집적화 촉진분야는 첨단공장, 지식산업센터, 물류센터 등이다.
창업·연구개발(R&D)·교육분야는 창업·R&D센터, 직업훈련시설 포함된다. 주거·편의·문화분야는 기숙사형 오피스텔, 문화컨벤션, 판매시설, 입주기업·근로자를 위한 서비스시설이다.
산단공은 경직적인 산업 위주의 토지이용규제에 대한 용도구역 변경 허용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행정 인허가 지원으로 민간투자의 예측가능성 제고를 도울 예정이다.
산단공 황규연 이사장은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서 노후 산업단지가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첨단산업시설, 업무기능 및 주거·편의·문화·복지시설 등을 유치함으로서 전국 주요 산단에 현대화를 촉진하는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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