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협 ‘사관학교’ 신청 접수
19일까지 40명 선착순 마감
19일까지 40명 선착순 마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오는 19일부터 프랜차이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15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대구경북지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프랜차이즈 운영 핵심전략 및 전망을 분석해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해 프랜차이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관학교는 오는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씩 대구경북지회 교육장(달서구 감삼동)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의 변천사와 성공실패 사례분석 △가맹사업법에 대한 이해와 정보공개서작성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방법 △상권 입지 분석 및 온라인마케팅 △가맹 본부의 브랜딩 전략과 성공 사례 등이다.
신청대상은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 및 실무 담당자, 프랜차이즈 업계 진출 희망자 등이며, 오는 19일까지 40명 선착순 마감된다. 교육비는 총 130만원이지만, 대구시의 지원으로 자부담은 25만원이다.
이재백 대구경북지회장은 “프랜차이즈 운영에 관심있는 대표와 예비창업자들은 많이 참여해 지역 프랜차이즈와 가맹점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대구경북지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프랜차이즈 운영 핵심전략 및 전망을 분석해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해 프랜차이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관학교는 오는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씩 대구경북지회 교육장(달서구 감삼동)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의 변천사와 성공실패 사례분석 △가맹사업법에 대한 이해와 정보공개서작성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방법 △상권 입지 분석 및 온라인마케팅 △가맹 본부의 브랜딩 전략과 성공 사례 등이다.
신청대상은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 및 실무 담당자, 프랜차이즈 업계 진출 희망자 등이며, 오는 19일까지 40명 선착순 마감된다. 교육비는 총 130만원이지만, 대구시의 지원으로 자부담은 25만원이다.
이재백 대구경북지회장은 “프랜차이즈 운영에 관심있는 대표와 예비창업자들은 많이 참여해 지역 프랜차이즈와 가맹점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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