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부터 183시간 진행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는 27일까지 ‘제6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청년전문무역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한국무역협회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진행해 온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인 무역 실무교육 과정이다. 지난 5년 동안 총 33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취업대상자 중 83.8%가 취업해 제조, 무역, 금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183시간동안 진행된다. 1·2주차에는 무역영어와 무역이론, 3·4·5주차에는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무역서식작성 등 무역현장에서 활용되는 지식을 배운다. 특히 강사진을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체 대표들을 초빙해 현장의 생생한 업무를 배울 수 있다.
교육과정 모집대상은 경북도 소재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3·4학년이나 경북도에 주소지를 둔 청년(만 15~39세), 타지역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3·4학년 재학생 중 부모 주소지가 경북 도내인 청년(주소지는 2018. 3. 12 이전 기준)이다. 교육장소는 대구무역회관이며, 참가신청은 27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http://dg.kita.net)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무역협회 김승욱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 학생들이 무역교육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강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가 지역 무역인재 배출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청년전문무역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한국무역협회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진행해 온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인 무역 실무교육 과정이다. 지난 5년 동안 총 33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취업대상자 중 83.8%가 취업해 제조, 무역, 금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183시간동안 진행된다. 1·2주차에는 무역영어와 무역이론, 3·4·5주차에는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무역서식작성 등 무역현장에서 활용되는 지식을 배운다. 특히 강사진을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체 대표들을 초빙해 현장의 생생한 업무를 배울 수 있다.
교육과정 모집대상은 경북도 소재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3·4학년이나 경북도에 주소지를 둔 청년(만 15~39세), 타지역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3·4학년 재학생 중 부모 주소지가 경북 도내인 청년(주소지는 2018. 3. 12 이전 기준)이다. 교육장소는 대구무역회관이며, 참가신청은 27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http://dg.kita.net)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무역협회 김승욱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 학생들이 무역교육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강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가 지역 무역인재 배출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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