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분야별 신입·경력 채용 러시
건설사, 분야별 신입·경력 채용 러시
  • 강선일
  • 승인 2017.04.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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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계룡건설·한신공영 등
건설사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계룡건설, 한신공영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현대건설은 부동산 투자개발 전문가를 모집한다. 28일까지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동산 투자개발사업 업무경력 10년 이상, 공학계열 또는 상경계열, 금융사 근무경력(부동산 개발) 등은 우대한다.

계룡건설은 토목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택지·수자원·농토목분야 경력자, 국내·해외현장 경력자 등이며 5월1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경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신공영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현장관리, 부대토목 등이며 5월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은 전공분야 관련학과 졸업예정자(2017년 8월) 및 졸업자라야 한다.

창성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은 건축, 경영지원이며, 경력직은 건축(공사·공무·공사관리·견적·외주구매), 설비, 전기, 안전, 설계, 재무 등이다. 5월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 하면 된다.

동아지질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안전, IT, 기획, HR이며 5월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근무지는 부산 본사다.

이밖에 한일건설(5월10일까지), 우미건설(5월8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5월5일까지), 반도건설(5월1일까지), 동일토건(4월30일까지), 대저건설(4월30일까지), 대경건설(4월30일까지) 등도 사원채용을 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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