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강화 높은 성장률 인정
대구·경북지역 6개 중소기업이 미래 핵심전략 및 원천기술 개발과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 등을 통한 높은 성장률 등을 인정받아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육성을 지원하는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 기업에 선정됐다.
26일 대구시 및 경북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에 대구 및 경북지역 중소기업 각 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은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시장에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구에선 국내 유일의 칵핏모듈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기계소재업체 ‘세원정공’을 비롯 캘린더 제품력 세계 1위인 전기전자업체 ‘씨아이에스’와 국내 최초로 미세 나선형 형상을 구현해 저마찰 오일씰(OFSS)을 개발한 기계소재업체 ‘한국SKF씰’이 선정됐다.
경북은 자동차부품업체인 ‘금창’을 비롯 롤투롤 설비기술 국내 1위인 ‘피엔티’와 디스펜서부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탑엔지니어링’이 있다.
김상만·강선일기자
26일 대구시 및 경북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에 대구 및 경북지역 중소기업 각 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은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시장에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구에선 국내 유일의 칵핏모듈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기계소재업체 ‘세원정공’을 비롯 캘린더 제품력 세계 1위인 전기전자업체 ‘씨아이에스’와 국내 최초로 미세 나선형 형상을 구현해 저마찰 오일씰(OFSS)을 개발한 기계소재업체 ‘한국SKF씰’이 선정됐다.
경북은 자동차부품업체인 ‘금창’을 비롯 롤투롤 설비기술 국내 1위인 ‘피엔티’와 디스펜서부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탑엔지니어링’이 있다.
김상만·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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