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1~22일 남산동 일원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개최
車 60대 전시·레이싱모델쇼…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개최
車 60대 전시·레이싱모델쇼…
대구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대구 중구 남산동 자동차 골목 일원에서 ‘2017 제8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인회가 회원사 간의 화합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점가 상인회 주최,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전국 유일의 민간주도형 길거리 모터쇼이다.
올해는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재도약을 상징하는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첫 날인 21일 오전 11시에 열릴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등 주요내빈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베스트 튜닝카 선발, 파워 드래그레이스, 레이싱모델쇼, 각종 무대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또 개성이 돋보이는 튜닝카, 고전 영화에서 만나는 올드카와 좀처럼 보기 힘든 슈퍼카 등 60여대를 전시하며,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마련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모터페스티벌을 차질 없이 이끌고 있는 상인회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튜닝산업 활성화와 건전한 튜닝 문화 확산을 위해 상인회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번 축제는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인회가 회원사 간의 화합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점가 상인회 주최,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전국 유일의 민간주도형 길거리 모터쇼이다.
올해는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재도약을 상징하는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첫 날인 21일 오전 11시에 열릴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등 주요내빈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베스트 튜닝카 선발, 파워 드래그레이스, 레이싱모델쇼, 각종 무대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또 개성이 돋보이는 튜닝카, 고전 영화에서 만나는 올드카와 좀처럼 보기 힘든 슈퍼카 등 60여대를 전시하며,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마련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모터페스티벌을 차질 없이 이끌고 있는 상인회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튜닝산업 활성화와 건전한 튜닝 문화 확산을 위해 상인회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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