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유전개발 투자비 100% 회수
가스公,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유전개발 투자비 100% 회수
  • 김주오
  • 승인 2017.12.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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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12일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수행 출자 법인인 Kogas Iraq B.V가 투자비를 100% 회수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 주바이르 사업 참여를 위해 이라크 법인을 설립하고 첫해 원유 일산 18만배럴을 생산했으며 올해에는 일산 평균 43만배럴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 12월 기준 이라크 법인은 주바이르 사업의 누적 투자비 24.9억 달러 대비 25.3억 달러를 회수(누적 원유 회수 4천373만5천615배럴)해 투자비 회수율 101.6%를 달성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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