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오토 등 스마트 시스템 구축
근린공원·커뮤니티 시설 인접
KTX울산역세권 도시개발구역내 위치한 ‘태왕아너스 퍼스티안’이 울산지역 분양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1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태왕아너스 퍼스티안’은 지하 6층, 지상 28층으로 오피스텔 700실, 근린생활시설 55실을 갖춘 대규모 주상복합 건물이다.
내부는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에어컨, 홈오토 시스템, 전동 빨래건조대 등 풀옵션 스마트 시스템으로 세대를 가득 채웠다.
사업지 옆 대형근린공원과 더불어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무인택배시스템, 스카이라운지, 18층 옥외데크가 구성되어 입주민의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도모했으며 KTX울산역, 롯데복합환승센터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KTX울산역세권 2차 개발로 인프라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또 인근 산업단지, 울산과학기술원의 근로자를 비롯해 4만5천여 수요(추정)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이 완료될 경우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1253-6에 위치하며 14일 오픈 한다. 500만원대(57㎡형 기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으며 모델하우스에선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