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등 14개 기관 참여
오늘 출범식 열고 현장 간담회
기술사업화 지원·정보 공유 등
예비 창업자 디딤돌 역할 기대
오늘 출범식 열고 현장 간담회
기술사업화 지원·정보 공유 등
예비 창업자 디딤돌 역할 기대
대구·경북지역의 농식품 벤처·창업 확산을 위해 대구시 및 경북도 등 지자체와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4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구·경북 A-BAND(Agriculture Best Achievements with Nominated Directors)’가 16일 출범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이날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대구·경북 A-BAND 출범식 및 현장간담회를 갖는다. A-BAND는 대구·경북지역내 농식품분야 창업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유관기관간 협의체로 상호협력을 통해 창업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사업을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농식품분야 청년창업을 비롯한 벤처·창업 활성화와 예비창업자의 효율적 지원을 중점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선 ‘경북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 경준형 센터장의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도 소개한다. 계획 중 하나로 A-BAND 출범과 함께 공통주제를 주기적으로 정해 중점 육성하고, 1차로 ‘청년창업’과 ‘쌀소비 촉진’을 위한 산업육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농식품분야 벤처·창업 활성화와 스타트업들의 사업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A-BAND 참여기관들의 적극적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식품과 바이오, 농기계, ICT융복합 등 대구의 강점을 살려 경북의 주산물을 활용한 2차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이날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대구·경북 A-BAND 출범식 및 현장간담회를 갖는다. A-BAND는 대구·경북지역내 농식품분야 창업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유관기관간 협의체로 상호협력을 통해 창업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사업을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농식품분야 청년창업을 비롯한 벤처·창업 활성화와 예비창업자의 효율적 지원을 중점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선 ‘경북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 경준형 센터장의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도 소개한다. 계획 중 하나로 A-BAND 출범과 함께 공통주제를 주기적으로 정해 중점 육성하고, 1차로 ‘청년창업’과 ‘쌀소비 촉진’을 위한 산업육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농식품분야 벤처·창업 활성화와 스타트업들의 사업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A-BAND 참여기관들의 적극적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식품과 바이오, 농기계, ICT융복합 등 대구의 강점을 살려 경북의 주산물을 활용한 2차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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