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 마련
봄을 맞아 만개한 벚꽃과 매일 밤 830만개의 전구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16일 대구지역 유일 테마파크인 이월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제6회 별빛 벚꽃축제’를 연다.
축제에서는 이월드와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를 포함해 총 40만㎡ 전역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는 1020세대들을 위한 나이트 마켓인 ‘푸드트럭 페스티벌’을 비롯해 유명 버스커들을 초대한 ‘힐링콘서트’, 솔로들을 위한 행사인 ‘나이트 벚꽃런’, 야간 DJ파티인 ‘Let’s Pink Party’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 이벤트가 열린다. 또 100여곳의 포토존을 마련, 고객들이 다양한 사진들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이월드 관계자는 “올해 벚꽃축제에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며 “진해 군항제와 여의도 벚꽃축제와 함께 ‘전국 3대 벚꽃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16일 대구지역 유일 테마파크인 이월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제6회 별빛 벚꽃축제’를 연다.
축제에서는 이월드와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를 포함해 총 40만㎡ 전역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는 1020세대들을 위한 나이트 마켓인 ‘푸드트럭 페스티벌’을 비롯해 유명 버스커들을 초대한 ‘힐링콘서트’, 솔로들을 위한 행사인 ‘나이트 벚꽃런’, 야간 DJ파티인 ‘Let’s Pink Party’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 이벤트가 열린다. 또 100여곳의 포토존을 마련, 고객들이 다양한 사진들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이월드 관계자는 “올해 벚꽃축제에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며 “진해 군항제와 여의도 벚꽃축제와 함께 ‘전국 3대 벚꽃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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