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오가다 블렌딩 티 3종
“선발 상품, 입점·수출 지원”
“선발 상품, 입점·수출 지원”
이마트가 지난해 10월 진행한 ‘메이드인 코리아 프로젝트’에서 발굴한 중소기업 스타상품을 자체 브랜드(PL)로 처음 선보인다.
8일 이마트에 따르면 한방차 테이크아웃 카페인 ‘오가다’와 협력해 ‘피코크 오가다 티’ 3종(한라봉오미자·배도라지·애플레몬그라스·사진)을 10일 본격 출시한다.
피코크 오가다 티 3종 세트(245㎖*9입·8천900원)는 티 3종이 각 3개씩 들어있는 세트 상품이다. 실제 카페 오가다에서 판매하는 인기 상품들을 병 음료로 재탄생시켰다.
메이드인 코리아 프로젝트는 이마트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중소기업 우수 상품을 선정, 상품 연구 개발·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오가다 티는 이 프로젝트에서 식품 분야 1위를 차지, 이마트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게 됐다.
오가다 블렌딩 티는 한라봉오미자·배도라지 등 두 가지 이상의 한방 재료가 혼합돼 한국인의 입맛에 맞고 건강에 좋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동혁 이마트 CSR담당 상무는 “‘메이드인 코리아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1호 PL 상품의 첫 출시는 민관이 합동으로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 및 판로 지원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최종 선발 상품들에 대한 입점은 물론 해외 수출 지원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8일 이마트에 따르면 한방차 테이크아웃 카페인 ‘오가다’와 협력해 ‘피코크 오가다 티’ 3종(한라봉오미자·배도라지·애플레몬그라스·사진)을 10일 본격 출시한다.
피코크 오가다 티 3종 세트(245㎖*9입·8천900원)는 티 3종이 각 3개씩 들어있는 세트 상품이다. 실제 카페 오가다에서 판매하는 인기 상품들을 병 음료로 재탄생시켰다.
메이드인 코리아 프로젝트는 이마트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중소기업 우수 상품을 선정, 상품 연구 개발·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오가다 티는 이 프로젝트에서 식품 분야 1위를 차지, 이마트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게 됐다.
오가다 블렌딩 티는 한라봉오미자·배도라지 등 두 가지 이상의 한방 재료가 혼합돼 한국인의 입맛에 맞고 건강에 좋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동혁 이마트 CSR담당 상무는 “‘메이드인 코리아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1호 PL 상품의 첫 출시는 민관이 합동으로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 및 판로 지원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최종 선발 상품들에 대한 입점은 물론 해외 수출 지원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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