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3일부터 ‘글로벌 농식품바이어 정보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 농식품 수출기업은 수출 희망국가의 해외바이어 정보를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PC 및 모바일을 통해 클릭 한번으로 편하게 찾을 수 있다.
aT는 이날부터 BMS(Buyer Management System)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해외 신규바이어의 기본정보와 재무, 신용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www.agrotrade.net)에서 ‘aT BMS’를 클릭하거나, http://bms.at.or.kr 우측하단의 ‘바이어 정보 알선 서비스’에서 바이어 정보 요청서를 작성하면 일주일내 요청한 바이어의 정보(기본현황, 신용정보 등) 보고서를 받아 볼 수 있다.
aT는 “딸기, 김치와 같은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기존 시장의 신규 유망 거래선 발굴을 위해 해외바이어 정보를 개별 수출업체에 맞춤형으로, 필요시기에 제공하자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취지”라며 “해외 전시박람회 또는 국내외 수출상담회의 신규바이어 알선사업과 연계성을 강화해 농식품 수출판로 확대라는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aT는 이날부터 BMS(Buyer Management System)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해외 신규바이어의 기본정보와 재무, 신용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www.agrotrade.net)에서 ‘aT BMS’를 클릭하거나, http://bms.at.or.kr 우측하단의 ‘바이어 정보 알선 서비스’에서 바이어 정보 요청서를 작성하면 일주일내 요청한 바이어의 정보(기본현황, 신용정보 등) 보고서를 받아 볼 수 있다.
aT는 “딸기, 김치와 같은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기존 시장의 신규 유망 거래선 발굴을 위해 해외바이어 정보를 개별 수출업체에 맞춤형으로, 필요시기에 제공하자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취지”라며 “해외 전시박람회 또는 국내외 수출상담회의 신규바이어 알선사업과 연계성을 강화해 농식품 수출판로 확대라는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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