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의 스마트뱅크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2010년 스마트뱅크를 출시해 2014년 50만명을 돌파했고, 2015년 새로운 DGB스마트뱅크 서비스 실시에 따른 고객호응으로 작년 12월 100만명 고객달성을 이뤄냈다.
대구은행은 스마트뱅크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작년 11~12월 실시한 ‘100만명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통해 100만번째 전후 고객 및 100만번째 고객에게 각각 실버바와 골드바를 증정하는 등 스마트뱅크 예·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2010년 스마트뱅크 출시에 이어 2015년 3월 새로운 금융트렌드로 떠오른 핀테크 정책에 앞장서고, 고객편의 확대를 위해 웹기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면 개편한 DGB스마트뱅크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개인과 기업 뱅킹으로 나눠진 모바일앱을 출시했고 개인화 메뉴 제공, 전자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보안기능 강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이어 금융권 최초의 모바일지점 기능을 탑재한 아이M뱅크를 출시해 업그레이드에 나섰으며, 환전수수료 감면 혜택과 금리 경쟁력을 갖춘 예·적금 상품 출시, 교통카드 충전기능과 간편이체서비스 ‘토스(Toss)’와 제휴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통한 가입자 확대에 노력해왔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향후 바이오 인증, 온·오프라인(O2O) 연계 등 최신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뱅크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비대면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은행은 스마트뱅크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작년 11~12월 실시한 ‘100만명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통해 100만번째 전후 고객 및 100만번째 고객에게 각각 실버바와 골드바를 증정하는 등 스마트뱅크 예·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2010년 스마트뱅크 출시에 이어 2015년 3월 새로운 금융트렌드로 떠오른 핀테크 정책에 앞장서고, 고객편의 확대를 위해 웹기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면 개편한 DGB스마트뱅크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개인과 기업 뱅킹으로 나눠진 모바일앱을 출시했고 개인화 메뉴 제공, 전자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보안기능 강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이어 금융권 최초의 모바일지점 기능을 탑재한 아이M뱅크를 출시해 업그레이드에 나섰으며, 환전수수료 감면 혜택과 금리 경쟁력을 갖춘 예·적금 상품 출시, 교통카드 충전기능과 간편이체서비스 ‘토스(Toss)’와 제휴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통한 가입자 확대에 노력해왔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향후 바이오 인증, 온·오프라인(O2O) 연계 등 최신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뱅크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비대면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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