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농협 ‘현장農談’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7일 NH농협 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2017년 경북·대구농협 현장농담(農談)’ 행사에서 “지자체 협력사업 등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앞당기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현장농담에는 김 회장을 비롯 지역 농·축협 조합장, 시·군지부장 등 250여명이 참석해 ‘농업인과 국민이 행복한 농협구현’을 위해 △농가소득 증대 총력 지원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한 지도사업 강화 △지역 농·축협 균형발전 도모 △상호금융 농·축협 수익센터 기능 강화 등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전국으로 확산된 조류독감(AI) 및 구제역 발생에서 대구·경북이 청정지역을 유지하는데 노력한 지역농·축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올해부터는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해 농협이 집중 방역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현장농담에는 김 회장을 비롯 지역 농·축협 조합장, 시·군지부장 등 250여명이 참석해 ‘농업인과 국민이 행복한 농협구현’을 위해 △농가소득 증대 총력 지원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한 지도사업 강화 △지역 농·축협 균형발전 도모 △상호금융 농·축협 수익센터 기능 강화 등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전국으로 확산된 조류독감(AI) 및 구제역 발생에서 대구·경북이 청정지역을 유지하는데 노력한 지역농·축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올해부터는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해 농협이 집중 방역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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