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돈은 카드로”
“잔돈은 카드로”
  • 강선일
  • 승인 2017.04.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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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등 적립 사용
오늘부터 서비스 시작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물건을 사고 남은 잔돈을 교통카드 등의 선불전자지급 수단에 적립해 지하철 요금 등에 다시 사용하는 서비스가 20일부터 시행된다.

한국은행은 이날부터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CU, 세븐일레븐, 위드미, 이마트, 롯데마트 등 5개 유통업체가 운영하는 편의점, 마트 등 전국 2만3천여곳에서 실시된다.

선불사업자는 한국스마트카드(T-머니), 이비카드(캐시비), 신한카드, 하나카드, 롯데멤버스, 네이버, 신세계I&C 등 7곳이다. 다만, 일부 선불사업자는 전산시스템 정비 등으로 7월부터 시행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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