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판 콘텐츠, 글로벌 시장에 알린다
지역 출판 콘텐츠, 글로벌 시장에 알린다
  • 강선일
  • 승인 2017.06.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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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서울국제도서전서 홍보관 운영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4~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도서축제인 제23회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대구·경북 출판·인쇄홍보관’을 운영한다.

도서전에는 세계 18개국, 80개 출판사가 참가하는 국제관을 비롯 161개 출판사, 23개 서점, 15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국내관으로 구성된다.

센터는 이번 도서전에 대구·경북의 우수한 출판·인쇄콘텐츠를 한눈에 보여주기 위해 지역 출판사 및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과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성못’(달구북) 등 15개 출판사, 140여권의 도서와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 입주업체들의 70여종 인쇄물을 전시한다.

또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 소개 및 입주업체 현황이 담긴 통합 홍보 브로슈어를 제작·배포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경북의 출판·인쇄홍보관을 지속 운영해 숨겨진 지역의 우수 출판·인쇄콘텐츠와 기술력이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시장에서도 인지도를 쌓고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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