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리빙랩 조성 추진
대구시가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해 ‘시민참여 커뮤니티 및 리빙랩’ 운영전략을 수립한다. 시민참여를 통한 스마트시티 관련 서비스와 프로젝트의 체감도 및 공감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역혁신형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의도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연세대 정보대학원과 추진하는 시민참여 커뮤니티 및 리빙랩 운영전략 수립은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세계적 도시마다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능화된 첨단 인프라 확충과 동시에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시민이 중심이 돼 다양한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시민 커뮤니티 중심의 리빙랩 조성은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대구형’ 스마트시티 조성과 시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지역자산을 활용한 시민참여 플랫폼 구축’ ‘시민·공공·민간이 함께하는 혁신주도형 스마트 리빙랩 조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민양성’ 3대 전략 목표를 수립했다. 또 올초부터 시민 커뮤니티를 교통·안전, 에너지·환경, 공공·복지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파일럿 형태로 운영 중이다.
대구시는 이를 기반으로 각각 8개의 스마트시티 시민 커뮤니티와 어반테크 리빙랩, 25개의 공동개발(Co-Creation) 프로그램 운영 등 3개년도 로드맵을 수립해 시민중심의 커뮤니티·리빙랩 역할 중요성 제고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축, 국내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의 성장 등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민참여 커뮤니티 및 리빙랩 관련 상세내용은 다음달 중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선도도시로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 아이디어가 서비스로 구현되는 개방형 혁신 역량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연세대 정보대학원과 추진하는 시민참여 커뮤니티 및 리빙랩 운영전략 수립은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세계적 도시마다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능화된 첨단 인프라 확충과 동시에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시민이 중심이 돼 다양한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시민 커뮤니티 중심의 리빙랩 조성은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대구형’ 스마트시티 조성과 시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지역자산을 활용한 시민참여 플랫폼 구축’ ‘시민·공공·민간이 함께하는 혁신주도형 스마트 리빙랩 조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민양성’ 3대 전략 목표를 수립했다. 또 올초부터 시민 커뮤니티를 교통·안전, 에너지·환경, 공공·복지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파일럿 형태로 운영 중이다.
대구시는 이를 기반으로 각각 8개의 스마트시티 시민 커뮤니티와 어반테크 리빙랩, 25개의 공동개발(Co-Creation) 프로그램 운영 등 3개년도 로드맵을 수립해 시민중심의 커뮤니티·리빙랩 역할 중요성 제고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축, 국내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의 성장 등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민참여 커뮤니티 및 리빙랩 관련 상세내용은 다음달 중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선도도시로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 아이디어가 서비스로 구현되는 개방형 혁신 역량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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