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2본점 갤러리서 ‘5월의 하모니전’ DGB대구은행은 지역민과 고객을 위한 문화서비스의 일환으로 오는 16일까지 북구 칠성동 제2본점 DGB갤러리에서 화가 14명의 미술작품을 선보이는 ‘5월의 하모니전’을 연다. 이번 전시전에는 강주영, 강민정, 김대섭, 김성진, 모용수, 방복희 등의 화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작년 10월 개점한 대구은행 제2본점은 DGB갤러리를 비롯 갤러리와 북카페가 자리해 지역민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며, 2∼3층이 연결된 대강당은 전문 극장수준의 좌석과 음향을 갖추고 무료 문화강좌 등 수준높은 문화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DGB대구은행 제공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미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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