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동문학회는 지난 20일 총회를 열고 동화작가 심후섭(64, 교육학박사·사진) 회원을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향토가 낳은 독립운동가 우재 이시영 선생의 아들인 고(故) 이응창 원화여자중·고 교장이 중심이 돼 설립한 대구아동문학회는 올해로 창립 60주년(1957년 창립)을 맞는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아동문학회다.
심후섭 회장은 청송 진보 출신으로 대구교대를 졸업 후 대구가톨릭대 대학원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구달성교육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단법인 우리예절교육원 원장, 사단법인 신한국운둥추진본부 부설인성교육대학원장으로 활동중이다.
대구아동문학회는 앞으로 회원작품집 발간, 매월 정기연수회 개최, 문학기행 등의 사업을 계속 전개하는 한편 특히 올해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응창 추모 문학강연회, 유적지 탐방 등도 기획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향토가 낳은 독립운동가 우재 이시영 선생의 아들인 고(故) 이응창 원화여자중·고 교장이 중심이 돼 설립한 대구아동문학회는 올해로 창립 60주년(1957년 창립)을 맞는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아동문학회다.
심후섭 회장은 청송 진보 출신으로 대구교대를 졸업 후 대구가톨릭대 대학원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구달성교육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단법인 우리예절교육원 원장, 사단법인 신한국운둥추진본부 부설인성교육대학원장으로 활동중이다.
대구아동문학회는 앞으로 회원작품집 발간, 매월 정기연수회 개최, 문학기행 등의 사업을 계속 전개하는 한편 특히 올해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응창 추모 문학강연회, 유적지 탐방 등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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