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80점 만점에 343점
“꼭 필요한 의사 되겠다”
“꼭 필요한 의사 되겠다”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의사가 되고 싶어요!”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본과 4학년 임설혜(24·사진)씨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72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석으로 합격했다.
임씨는 제72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380점 만점에 343점(90.3점/100점 환산 기준)을 얻어 세명대 정세진씨와 공동으로 수석 합격했다.
임설혜 씨는 “스터디와 강의를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존경하는 교수분이 계시는 대구한의대 부속 포항한방병원에서 열심히 배워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한의사 국가시험에 대비해 한의학과 졸업생 특강, 한의학도서관 운영, 스터디룸 운영, 모의고사 실시, 국시에 대비한 합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에 4학년 재학생 108명이 응시해 107명이 합격, 99%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본과 4학년 임설혜(24·사진)씨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72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석으로 합격했다.
임씨는 제72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380점 만점에 343점(90.3점/100점 환산 기준)을 얻어 세명대 정세진씨와 공동으로 수석 합격했다.
임설혜 씨는 “스터디와 강의를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존경하는 교수분이 계시는 대구한의대 부속 포항한방병원에서 열심히 배워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한의사 국가시험에 대비해 한의학과 졸업생 특강, 한의학도서관 운영, 스터디룸 운영, 모의고사 실시, 국시에 대비한 합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에 4학년 재학생 108명이 응시해 107명이 합격, 99%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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