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 방지·노폭 확장
5개 노선 구조개선사업
20억 투입 내년 완공 목표
5개 노선 구조개선사업
20억 투입 내년 완공 목표
상주시는 자전거 전용차로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자전거 전용차로 구조개선사업 실시설계용역(오아시스~풍물거리구간)’을 최근 발주했다.
시가지 자전거 전용차로는 차량 주·정차로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많은 위험과 불편이 뒤따랐다.
시는 구조적인 개선을 통해 차량 등이 자전거 전용차로를 점거하지 못하도록 해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통행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총 사업비 20여억원을 투입해 우선 오아시스사우나~풍물거리 구간 등 5개 노선의 구조개선에 나선다.
2016년 사업대상지조사를 시작으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18년 5개노선 전구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현재 차도와 같은 높이로 설치된 자전거도로를 인도 높이로 높이고 일부 구간은 자전거도로폭 기준에 맞게 확장 설치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이 보장되는 자전거 전용차로를 확보해 전국 최고의 자전거도시 상주에 걸맞는 자전거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시가지 자전거 전용차로는 차량 주·정차로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많은 위험과 불편이 뒤따랐다.
시는 구조적인 개선을 통해 차량 등이 자전거 전용차로를 점거하지 못하도록 해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통행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총 사업비 20여억원을 투입해 우선 오아시스사우나~풍물거리 구간 등 5개 노선의 구조개선에 나선다.
2016년 사업대상지조사를 시작으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18년 5개노선 전구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현재 차도와 같은 높이로 설치된 자전거도로를 인도 높이로 높이고 일부 구간은 자전거도로폭 기준에 맞게 확장 설치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이 보장되는 자전거 전용차로를 확보해 전국 최고의 자전거도시 상주에 걸맞는 자전거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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