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최초 건설법무 박사학위
유흥재(63·사진·부운건축사사무소 대표) 전 대구시 건축사협회 회장이 대구·경북은 물론 영남권에서 처음으로 건설법무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 전 회장은 21일 광운대 건설법무대학원 박사과정에서 ‘건축설계도서 감정을 위한 가중치 설정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 대구공고를 졸업하고 대구경일대 건축공학과와 영남대 환경대학원(환경설계학과) 석사 졸업, 2014년 광운대 건설법무대학원(건설법무학) 석사에 이어 이날 영남지역에서 처음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됐다. 특히 유 전 회장은 지역대학에 건설법무 관련 특수대학원 신설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에서도 건설(건축·토목·도시) 및 법학분야의 융복합적 건설법무 전공영역의 교육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1987년 부운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해 운영 중인 유 전 회장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구시건축사회장을 맡기도 했다. 강선일기자
유 전 회장은 21일 광운대 건설법무대학원 박사과정에서 ‘건축설계도서 감정을 위한 가중치 설정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 대구공고를 졸업하고 대구경일대 건축공학과와 영남대 환경대학원(환경설계학과) 석사 졸업, 2014년 광운대 건설법무대학원(건설법무학) 석사에 이어 이날 영남지역에서 처음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됐다. 특히 유 전 회장은 지역대학에 건설법무 관련 특수대학원 신설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에서도 건설(건축·토목·도시) 및 법학분야의 융복합적 건설법무 전공영역의 교육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1987년 부운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해 운영 중인 유 전 회장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구시건축사회장을 맡기도 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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