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돈 대구지방법원장이 제23대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대구지방법원장인 김찬돈(57·사진) 위원을 제23대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찬돈 신임 위원장은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구지법 포항지원장, 법원 도서관장,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김 위원장은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가 투명한 선거 절차와 공정하고 엄정한 법 집행 속에서 정책을 통해 경쟁하는 아름다운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대구지방법원장인 김찬돈(57·사진) 위원을 제23대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찬돈 신임 위원장은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구지법 포항지원장, 법원 도서관장,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김 위원장은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가 투명한 선거 절차와 공정하고 엄정한 법 집행 속에서 정책을 통해 경쟁하는 아름다운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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