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구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60만 구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 남승렬
  • 승인 2017.04.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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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달서구청장 취임 1주년
오늘 쓰레기 수거 등 현장 행보
이태훈달서구청장프로필1
“달서구가 희망입니다. 1천100여명의 공직자들과 역동적 경제도시, 올곧은 교육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누리는 문화도시가 될 수 있게끔 더욱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이태훈(사진) 대구 달서구청장이 14일자로 취임 1년을 맞이한다. 지난해 4월 13일 보궐선거를 통해 민선 6기 제14대 구청장에 취임한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지론을 바탕으로 민생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한 공로로 지역복지사업 평가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달서구를 대구경북 유일의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자치단체로 이끌었다.

취임 1년인 14일에도 환경미화원들과 생활쓰레기 수거를 시작으로 노인종합복지관 급식봉사, 청년들과 취업과 진로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또 지역경제의 허브인 성서공단 기업체를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밤 시간대는 자율방범대원들과의 순찰 일정도 예정돼 있다.

이 구청장은 “지난 1년 동안 구민들의 바람을 구정에 담으며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는 현장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60만 구민 모두의 삶이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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