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 나눔문화 확산 이어지길”
“지역 기업 나눔문화 확산 이어지길”
  • 강나리
  • 승인 2017.06.27 15: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봉상 현대S라이프 회장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95호이봉상회장님증명사진
이봉상(60·사진) 현대S라이프㈜ 회장이 27일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대구 95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현대생명보험㈜ 지점장을 역임한 이 회장은 지난 15년간 대구라이온스클럽과 SOS어린이마을 등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

대구지역 기업인으로서 기부 문화에 책임을 느껴온 그는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0호 회원인 김장덕 ㈜빙고 회장의 권유로 가입을 결심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해 대구의 뜨거운 나눔 정신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달 5일 오후 2시 대구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이 회장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진행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