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청년을 위해”…27개 정책 제안 공개
“오직 청년을 위해”…27개 정책 제안 공개
  • 김종현
  • 승인 2017.07.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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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센터, 오늘 발표회
대구시와 대구시 청년센터는 청년 당사자가 직접 고민하고 연구한 청년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12일 오후 7시에 대구청년센터 상상홀에서 청년ON 정책제안 발표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정책 포럼을 거쳐 사업의 필요성과 공공성을 갖추고 청년 문제의 사회적 이슈를 확산시킬 수 있는 27개의 정책제안이 최종 도출됐다. 주요 제안으로는 △일자리·노동분과의 청년일자리노동관 신설, 청년일자리카페 꿈E-ROOM △창업분과의 대구청년스타트업센터 조성 △복지분과의 청년 Early Bird Ticket, 청년 도시텃밭 △주거분과의 삶을 쉐어하자! 쉐어하우스 △청년문화분과의 대명문화마을 조성 등이 포함됐다.

12일 발표회에는 지역의 청년 전문가와 일반 청년들,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분과별로 제안된 정책을 발표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7월 18일 청년정책 TF회의에서 대구시의 소관부서와 청년위원, 청년ON 정책제안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안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여부를 상호 토론하면서 제2기 ‘시즌Ⅰ청년ON’은 마무리 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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