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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섬뜩’…공포가 몰려온다

기사전송 2017-07-26, 21: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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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0일 대구국제호러페스티벌
호러에 코미디·음악·연극 접합
퍼레이드·록 콘서트로 ‘팡파르’
지역 7개 극단, 소극장 연극 개최
마술쇼·영화제·IT체험관 풍성
대구국제호러페스티벌-1
제14회 대구국제호러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대만의 컨셉 사진.
대구국제호러페스티벌 집행위원회 제공


대구 열대야를 날려버릴 한여름 밤의 축제가 펼쳐진다.

‘제14회 대구국제 호러페스티벌’이 ‘핫(HOT)하게 대구, 쿨(COOL)하게 호러!’를 슬로건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서편 시민광장과 야외공연장을 비롯해 대구 일원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호러페스티벌에는 대구 7개 극단과 서울, 부산 등 국내초청팀 17개 단체와 해외초청 7팀이 참가한다.

이 축제는 ‘호러’라는 독창적인 테마를 코미디,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접목시킨 문화산업 축제다. 특히 올해는 호러IT체험관, 호러AR(증강현실)-고스트 캡처 어드벤처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첫날인 27일은 ‘스컬스 바탈리온’이 호러 퍼레이드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소백예술무대의 기원제에 이어 투견, 톤셀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메탈 밴드들의 ‘호러 록 콘서트’도 이어진다.

이어 28일에는 화끈한 불쇼와 호러 매직쇼 등 중국 창주신흥기예단의 묘기가 선보여진다. 또 올해 처음 선보이는 ‘136초 호러영화제’도 마련된다. 미리 접수한 호러 주제의 짧은 영상이 상영된다. 29일은 블랑스 블랭크, 좀비 컴뱃 등 호러 퍼포먼스팀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좀비에 쫓기며 미션을 수행하는 ‘좀비런’은 지난해 호응에 이어 올해도 대구스타디움에서 마련된다. 또 춘자의 호러EDM 파티가 페스티벌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끝으로 마지막날 30일에에는 무당프로젝트팀의 해원제로 막을 내린다.

이밖에도 축제 기간 호러를 주제로 한 대구지역 극단의 작품들도 볼거리다. 공식참가작인 대구 지역 7개 극단의 연극이다. 극단 기차의 ‘오! 로라’, 대구무대의 ‘피아노’, 극단 미르 ‘쥐잡기’, 극단 엑터스토리 ‘남겨진 자들’, 극단 온누리 ‘모기’, 이송희레퍼터리의 ‘아이스 하우스’, 초이스씨어터의 ‘병원’이 무대에 오른다. 또 대만의 ‘Fat ass’와 일본의 ‘죽광산’공연 등 해외초청작을 만나볼 수 있다.

김태석 대구국제호러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호러와 IT를 결합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해 다양하고 즐거운 축제, 3대가 즐길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53-628-7463 윤주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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