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19일 일요일    단기 4350년 음력 10월2일(庚戌)
  • [사설] 여전한 교원 성범죄 근절대책 마련해야
    우리 사회의 검은 독버섯인 교직원 성범죄가 여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성년자 성매매를 포함해 자신이 직접 가르치는 학생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교사들의 성범죄 행위가 아직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
    10-09 20:42
  • [대구논단] 정치지도자에게 개헌의지가 있느냐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전후해서 제왕적대통령이 태어나지 않게 하려면 헌법을 고치는 수밖에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주장했다. 제왕적대통령의 가장 나쁜 사례로 박근혜가 뽑힌 것이다. 반박은 없었다. 현행헌법이..
    10-09 20:42
  • [미디어포커스] ‘어금니 아빠’
    일명 ‘어금니 아빠’의 범행이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중학생 딸 친구 살해·시신 유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9일 피의자 ‘어금니 아빠’ 이 모(35) 씨를 전날에 이어 재차 소환해 범행..
    10-09 20:41
  • [좋은시를 찾아서] 숭어, 슬픔에 빠지다
    몇 백 년 동안 제 몸을 부수어 몇 백 년 동안 제 살을 깨물어 모래 알갱이가 되었다한들 아무도 모를 것이다 (방치된 비늘 하나씩 떨어져 나가면 비릿하게 절여오는 염기에 온몸이 쓰라리고 뜨겁게 내리..
    10-08 20:33
  • [의료칼럼] 상처, 절대 소독하지 마라
    혹시 “상처는 절대로 소독하지마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 말의 의미를 풀어 나가면 화상을 비롯한 최신 상처치료의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피부에 발생한..
    10-08 20:32
  • [포토에세이] 하중도에 찾아온 가을
    오늘도 난 제일먼저 눈을 뜨고 아침준비를 한다. 수험생 아들을 둔 덕에 올해는 출사다운 출사를 포기하고 인적이 드문 이른 아침 산책으로 하루는 시작된다. 다행히 내 주변에는 송해공원·대구수목원·화원..
    10-08 20:31
  • [사설] 로봇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한 대구시
    대구시가 국내 로봇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대구에 로봇산업 클러스터가 성공리에 조성됐고 세계 굴지의 글로벌 로봇기업들이 속속 대구지역에 입주하면서 대구시가 자타가 공인하는..
    10-08 19:52
  • [사설] 마지막 생업, 자영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경기불황에 전체 자영업자 증가세는 멈췄지만 홀로 일하는 영세자영업자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지난해 9월 이후 연속 증가하다가 6월부터 줄어들기 시작했..
    10-08 19:52
  • [대구논단] 다시 내릴 비
    ‘비가 내리는 바다, 그리고 다시 내릴 비’라는 의미를 줄인 ‘비 바다 비’는 필자가 작품을 위해서 쓰였던 조어(造語)다. 여기에서 비는 삶의 다양한 줄기, 이를테면 송곳이나 칼날처럼 누군가를 아프..
    10-08 19:52
  • [미디어포커스] 붉은 불개미
    붉은 불개미 비상령이 내려졌다. 사람과 식물에게 위험을 줄 수 있는 ‘붉은 불개미’가 국내에 유입돼 방역당국이 방제조치중이다. 이번에 발견된 독개미는 Solenopsis invicta (Red im..
    10-08 19:51
  • [대구논단] 상혼(商魂)의 상혼(傷魂)
    노래방만 스무 해가 넘도록 운영해 온 할머니가 한숨을 쉰다. 불경기란다. 언제는 호경기를 체감한 기억이 크게 있었겠냐만, 요즘은 전반적으로 기나긴 ‘황금연휴’가 일반 음식점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에게는..
    10-01 19:59
  • [미디어포커스] ‘아는 형님’ 이태임
    ‘아는 형님’ 이태임이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아는 누님 특집으로, 기존의 누님들에 이태임, 장도연, 한선화가 새롭게 합류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10-01 19:58
  • [사설] 추석,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 되새기자
    어느 해보다 긴 추석연휴가 시작됐다. 올해 추석연휴는 장장 열흘이나 된다. 그야말로 ‘황금연휴’다. 해외여행자 수도 지난해 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한다. 지난해 추석연휴 5일 동안 해외여행객 수는..
    10-01 19:58
  • [사설] 현안 위중한데 과거사 공방만 하는 정치권
    정치권의 과거사 공방이 점입가경이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에 이어 MB 정부의 블랙리스트 문제를 거쳐 이제는 노무현 정부와 김대중 정부 때의 의혹까지 들추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 북한은 핵무기로..
    10-01 19:58
  • [좋은시를 찾아서] 오―매 단풍 들것네
    “오―매, 단풍 들것네.” 장광에 골 붉은 감잎 날아오아 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보며 “오매, 단풍 들것네.” 추석이 내일모레 기둘리니 바람이 자지어서 걱정이리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오매..
    10-01 19:46
  • [포토에세이] 불갑사의 상사화(相思花)
    애틋한 사연이 담긴 상사화(꽃 무릇)는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산상화원처럼 보인다. 불갑사와 상사화는 땔래야 땔 수가 없는 곳이다, 옛날 금슬이 좋은 부부에게 늦게 얻은 딸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병환..
    10-01 19:44
  • [대구논단] 한가위 단상
    지난 토요일 고향에 벌초를 갔다. 벌초를 하면서도 계속 ‘어릴 적엔 산들이 아주 높았었는데 왜 이렇게 낮아졌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얘들아 오너라. 달 따러 가자/장대들고 망태 메고 뒷동산으로..
    10-01 19:43
  • [좋은시를 찾아서] 뒷짐 이정록
    짐 꾸리던 손이 작은 짐이 되어 등 뒤로 얹혔다 가장 소중한 것이 자신임을 이제야 알았다는 듯, 끗발 조이던 오른손을 왼손으로 감싸 안았다 세상을 거머쥐려 나돌던 손가락이 제 등을 넘어 스스로를 껴..
    09-28 21:51
  • [대구논단] 부모라는 이름의 죄책감
    긴 연휴를 앞두고 있으니 많은 엄마들로부터 연휴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게 된다. 엄마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은 역시 ‘어떻게 하면 이 긴 연휴를 아이가 알차게 보내게 할까?..
    09-28 21:50
  • [기고]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 <위층 할머니 아래층 할머..
    이른 아침 수영을 다니기 시작했다. 발차기 초급반만 벌써 세 번째다. 이번에는 끝까지 도전해 보리라! 다짐하며 시작한 아침 수영. 아침반은 주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많이 오는데 60중반을 넘으신 듯..
    09-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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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