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28일 화요일    단기 4350년 음력 2월2일(丙戌)
  • [좋은시를 찾아서] 덫
    늘 한 발자국이 문제였다 한 발만 뒤로 물러서면 볼 수 없던 사각의 벽도 쉽게 넘어갈 수 있는데 사람이기 때문에 아집의 덫에 걸려 침몰하고 있다 한 발만 내려놓고 나면 무게중심이 어긋났음을 알 수..
    02-22 21:37
  • [달구벌아침] 도박장 같은 인생은 되지 말자
    필자는 도박장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하지만 오늘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도박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듣자하니 도박장에는 세 가지가 없다고 한다. 최고급 인테리어에 최신 장비가 갖춰진..
    02-22 21:36
  • [기고] 삶이 저녁까지 아름다울 순 없을까? -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민여사는 뛰어난 살림꾼이셨는데 특히나 식물을 잘 키우셨다. 덕분에 민여사네 식구들은 사계절 내내 차례차례 식물들이 꽃을 피우는 걸 볼 수 있어 좋긴 했으나 화분들을 보살펴야 하는 귀찮음도 있었다...
    02-22 21:35
  • [사설] 폭발 직전의 가계부채, 탈출구를 찾아야
    한국경제의 뇌관으로 꼽히는 가계부채가 사상 최대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가계부채가 빠른 속도로 불어나 1천300조원대 중반으로 진입했다. 인구수로 나누면 국민 1인당 평균 2천600여만 원의 부채..
    02-22 21:25
  • [사설] ‘분노’와 ‘사랑’으로 갈라진 정치 인식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사이에 뜨거운 설전이 펼쳐졌다. 안 지사의 이른바 ‘선의(善意)’ 발언으로 촉발된 두 후보 간의 ‘분노와 사랑’의 논쟁이다. 근본적으로는 두 대선 주..
    02-22 21:25
  • [의료칼럼] 노인(老人, 어르신, 고령자, 장년)의 정의
    평균수명이 빠르게 늘면서 고령화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일본은 고령사회(65세 노인인구가 14%)로 접어든 1994년경부터, 사회 활동력이 줄어들고 경제성장이 없는, 잃어버린 20년을 겪었다. 내년..
    02-22 21:25
  • [기고] 소규모댐 주변 주민에게도 지원해야
    지난해 말 영주시민들은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시에서 투자유치에 많은 성과를 내고 있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기사였다. 한동안 침체되어 있던 우리 지역에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
    02-22 21:24
  • [좋은시를 찾아서] 겨울 햇살
    시든 들풀 사이로 흐르던 한줌 냇물도 얼어붙은 三冬 흩어져 떠돌던 마른 풀잎마저 잠들어 버렸는데 하얗게 얼어 버린 내 가슴 속을 쓰러지듯 안기어 오는 이 여린 햇살을 어찌 거둘까? ◇황영숙=1990..
    02-21 21:36
  • [달구벌아침] 이성(理性)을 찾을 때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이 다가오면서 전운(戰雲)이 감돌고 있다. 보수와 진보, 대통령 탄핵을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의 기(氣)싸움은 매주 토요일 촛불, 태극기 집회로 이어지며 자신은..
    02-21 21:35
  • [생활법률] 줄줄줄 새는 아파트 관리비
    도시민 중 최소 60% 이상이 아파트에 생활하고, 가구당 관리비를 대략 월 20만원이라고 가정할 때 년 수십억원 이상의 관리비가 움직이므로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런데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는 전문..
    02-21 21:34
  • [좋은시를 찾아서] ‘오늘’ 만큼 신선한 이름은 없다
    잠옷도 벗지 못하고 펄럭이는 나뭇잎으로 하루는 아침마다 새 옷을 갈아입고 도착한다 아침엔 아카시아 꽃의 말을 베끼고 싶어 처음 닿은 햇빛으로 새 언어를 만든다 오늘이라는 말은 언제나 새 언어다 약속..
    02-20 21:54
  • [명작순례] 꿈의 해석
    사람은 무의식속에 이뤄진 일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또 무의식속의 일들이 인간의 삶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이러한 물음에 답을 준 책이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이다. 이 책은 현대 심리학 및 사회복..
    02-20 21:53
  • [사설] 대구의 구국정신 이어갈 ‘시민주간’ 선포
    오늘 오후 북구 엑스포에서 역사적인 ‘대구 시민주간’ 선포식이 열린다. 대구 시민의 날이 흐지부지 된 후 올해 처음으로 오늘부터 28일까지를 대구 시민주간으로 선포해 대구인의 위대한 정신을 오늘에..
    02-20 21:16
  • [사설] 삼성 사태, 창조경제단지에 악영향 없도록
    삼성창조경제단지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삼성 창업 79년 사상 처음인 총수 구속사태로 인한 파장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17일 최순실게이트와 관련해 특검에 구속되자 삼성은..
    02-20 21:16
  • [대구논단] 여성가족부 폐지한다면, 그 다음은?
    2001년 여성부가 설치된 이후 늘 그랬다. 정부조직 관련 설문을 보면 축소나 폐지 대상 1위는 여성부였다. 이는 어쩌면 우리사회에 여성부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 유승민 의원은 SBS ‘대..
    02-20 21:16
  • [미디어포커스] 우병우의 운명은?
    특검이 마침내 우병우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래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법원에서 구속 여부를 심판받게 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그가 ‘비선실세’ 최순실씨 국정농단 의혹의..
    02-20 21:15
  • [좋은시를 찾아서] 말하자면
    시간되면 밥 한번 먹어요! 살아있는 꽃이 한 말인데... 그 꽃과 밥 먹은 기억, 단 한 번도 핀 적 없네요. 말하자면, 시간 되면 밥 한번 먹자는 약속은 약속이 아니란 걸 깨닫는 데 한생이 다..
    02-19 21:29
  • [포토에세이] 노루귀
    겨우내 웅크리다 봄을 기다려 세상 밖을 내다보며, 이쁜 자태를 보여주는 숭고한 여인의 맘이랄까… 의성 단촌면에 위치한 고운사의 청 노루귀이다. 꽃말로는 인내, 신뢰, 믿음이다. 노루귀는 색상이 몇..
    02-19 21:28
  • [달구벌아침] 오늘, 이 순간이 전부가 아니다
    You Only Live Once(YOLO)라고 인생은 한번뿐이라며 화끈한 삶을 즐기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욜로’라는 말은 10대 20대에게는 알려진 말이지만 그 이후 세대에게는 생소하다...
    02-19 21:27
  • [사설] 갈길 먼 통합공항 이전, 지금부터라는 각오로
    통합 대구공항 예비이전후보지 2곳이 선정됐다. 경북 군위군 우보면 단독후보지와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공동후보지 등 두 곳이다. 이들 예비후보지는 자치단체장의 유치 의지가 강하고 대구에서 30..
    02-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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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