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25일 수요일    단기 4350년 음력 12월28일(壬子)
  • [대구논단] 눈감고 귀닫는 졸혼
    학업을 모두 이수하여 졸업하는 것도 아니고 혼인을 하여 둘이 살다가 결혼생활을 끝내는 것을 졸혼(卒婚)이라 한다. 이혼이 아닌 졸혼이란 말을 사용하여 졸혼을 하는 사람들이 유행처럼 늘어나고 있다...
    01-17 21:10
  • [미디어포커스] 로또 판매량과 불경기
    로또 판매량으 급증했다. 사회가 그만큼 ‘한 방’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되고 있다. 정부는 로또 판매량 증가가 판매점 증가에서 찾고 있지만, 성실히 일하기 보단 ‘행운’을 기대하는 사회 분위기도 팽배..
    01-17 21:10
  • [좋은시를 찾아서] 비누
    그는 물에 닿으면 반드시 녹는다 그러나 젖은 제 몸의 향기를 지극히 사랑하는 까닭에 한 순간의 생이 뜬금없는 거품일지라도 오래 전 세상 눈 뜨기 전부터 키워온 제 몸의 향기를 흐르는 물에 아낌없이..
    01-16 21:56
  • [달구벌아침] 광장의 조증과 일상의 울증
    광장의 열기는 늘 뜨거웠다. 분노의 힘으로 모였지만 경쾌하고 밝았다. 자발적으로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때로 풍자가 가득한 피켓과 기발한 시위용품을 들고 함께 거리에 나선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백만..
    01-16 21:56
  • [기고] 마주보기
    한창 국정감사가 펼쳐지고 있다. 난데없이 한 연예인을 증인으로 참석시켜야 하느니 마니, 하며 시끄러웠다. 그때 본인은 불이익 처분을 받았다고 했으나 관에서는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한다. 누구 한..
    01-16 21:55
  • [사설] 물가라도 확실히 잡아라
    서민들이 정부에 바라는 것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일자리 창출과 물가 안정이 기본이다. 먹고 살기 위해 일자리가 필요한데도 취직을 하지 못한 사람이 100만 명을 넘고, 청년백수도 43만 명을..
    01-16 21:33
  • [사설] 대선주자들 일자리 해법 내놓아야 한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실업자 수가 100만을 넘어섰다. 이 중 장기 실업자의 비율도 14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주요 경제 예측기관들은 올해도 고용한파가 계속돼 실업률이 16년 만에 4%까지 치솟..
    01-16 21:33
  • [대구논단] 이대(梨大) 나온 여자
    72년 어느 날 새벽, 워싱턴 워터게이트호텔 건물의 민주당 사무실에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던 괴한 5명이 체포되었다. 애초에 닉슨은 도청사건과 백악관과의 무관함을 주장했으나 대통령 보좌관 등이 연루되고..
    01-16 21:33
  • [미디어포커스] 주진우가 전한 고영태 근황
    사망설과 도피명설 등이 분분한 고영태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행방이 묘연해진 고영태 전 더블루K이사의 근황을 전했다. 주진우 기자는 16일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
    01-16 21:33
  • [좋은시를 찾아서] 겨울 바다로 간다
    겨울 바다로 간다 파도의 울음 속으로 던져버릴 묵은 먼지 같은 잡념의 보따리를 들고 간다 동짓달 그 투명한 달빛을 위해 전등은 끄고 촛불하나 준비해야지 파도가 창 건너에서 으르렁대면 무서움에 떨..
    01-15 21:24
  • [의료칼럼] 독감유행은 왜 반복될까?
    2009년에 신종플루, 2015년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유행한 후 최근 다시 A형 독감이 대유행하고 있다. 이 질환들은 의료인의 관점에서 볼 때 모두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전염된다는..
    01-15 21:24
  • [포토에세이] 흔 적
    오래된 시멘트벽의 흔적 같기도 하지만 이건 갯벌의 흔적이다. 오랜 세월동안 바닷물이 수천 번은 왔다갔을 그곳에 지금은 매립사업이 진행되고 물을 빼고 난 다음 남겨진 하얀 염분들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
    01-15 21:23
  • [사설] 朴대통령은 헌재와 특검에서 말해야 한다
    직무정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두고 무제한 문답이 진행되는 ‘끝장토론’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헌재 심판과 특검 수사를 통해 자신의 각종 혐의와 의혹이 쏟아져 나오자 다급해진..
    01-15 20:11
  • [사설] 야권의 ‘반기문 때리기’와 ‘정치교체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권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주말과 휴일 동안 반 전 총장은 국립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부터 김대중에 이르기까지 역대 대통령의 무덤을 참배하는 등 대선행보에 들어섰다..
    01-15 20:11
  • [대구논단] 금연에 관한 미상(迷想)
    뭐, 감사할 일이다. 법에 의해서 국민들의 금연을 권유하고 장소를 제한함으로써 반강제에 의해서라도 끽연 인구의 감소는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국민건강 증진법이라는 법이 얼마나 매력적인..
    01-15 20:11
  • [미디어포커스] ‘그것이 알고 싶다’ 김기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 집중 조명한 ‘그것이 알고싶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추악한 역사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그것이..
    01-15 20:10
  • [좋은시를 찾아서] 쌀과 살
    불린 쌀을 안치면 밥이 된다 살을 불리면 때가 된다는 점에서 쌀과 살의 거리는 한 음절 이상이다 쌀은 살을 찌운다 살이 빠진다고 쌀이 불어나는 건 아니다 쌀통과 몸통의 함량은 질적으로 다르다 쌀로..
    01-12 21:46
  • [달구벌아침] 탄핵은 엄마도 당한다
    대통령의 신년 기자간담회를 지켜봤다. 기자들은 하나같이 손에 필기구를 들고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핸드폰이 아니라 수첩을 꺼내든 장면은 너무 오랜만에 보는 낯선 풍경이라 TV화면을 한참을 쳐..
    01-12 21:45
  • [기고] 유비무환으로 현명하게 겨울나기
    겨울철 한파는 모두의 관심사다. 단순히 등하굣길 혹은 출퇴근길의 추위를 걱정할 뿐만 아니라 수도관 동파 피해부터 시작하여 양식장 폐사, 한랭 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 등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 생활..
    01-12 21:45
  • [사설] 설은 보름 앞인데 체불임금은 5년새 최고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체불임금이 근로자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체불액수가 자그마치 1천282억 원으로 지난해 이맘때의 950억 원에 비해 35%나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연..
    01-1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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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