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17일 수요일    단기 4351년 음력 12월1일(己酉)
  • [좋은시를 찾아서] 피안(彼岸)
    아스팔트 도로위에서 잡초우거진 그곳을 꿈꾼다 /그곳은 누구나 평화주의자 불성으로 충만해지는 곳 /쿵쿵 지구바닥까지 내 걸음을 알린다 지나던 미물조차도 내 발길에 채이지 말기를 /오디 처녀가 마음대..
    01-04 21:40
  • [미디어포커스] 전·현정권 ‘책임 공방’으로 번진 UAE 의혹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특사 방문으로 촉발된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외교적 한계선’을 넘나드는 수위까지 확대되는 양상이다. 특히 여야 정치권은 이번 UAE 의..
    01-04 21:40
  • [목요칼럼] 대구에 대한 오해
    무술(戊戌)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유난히 생면부지의 사람들로부터 오는 각종 새해인사가 많아 핸드폰은 쉬임없이 울려 된다. 그 이유는 아마 금년 6월 지역의 살림꾼을 선출하는 선거의 시기가 도래했..
    01-03 21:43
  • [달구벌아침] 매력의 요소, 유사성
    지난 칼럼에서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세 가지 요소 중 첫 번째 요소인 근접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요약하면 근접성은 한마디로 몸이 가까워지면 마음도 가까워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매력적인 사..
    01-03 21:43
  • [좋은시를 찾아서] 그들은 다 어디로 갔나
    그늘이 질 무렵 문학 동아리 홍등가를 써대던 여드름처럼 느물터진 곱슬머리 선배 군 행군 시 여성 생리대가 최고라고 낙서 같은 시를 써놓았던 자치방 앉은뱅이 책상처럼 낡은 멋이 나던 장발 선배 그들은..
    01-03 21:42
  • [미디어포커스] “2017년 최고의 콘텐츠는 도깨비”
    2017년 대중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프로그램은 드라마 ‘도깨비’로 나타났다. 3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2017년 콘텐츠영향력지수(CPI·하단 용어설명 참조) 연간 집계’에서..
    01-03 21:29
  • [대구논단] 새해에 하고 싶은 말
    무술년 개띠 해다. 작년에는 애완견이 사람들을 물어 개 주인이 비난을 받은 일도 많았다. 하지만 넷 집 가운데 한집이 애완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며 사는 시대다. 올해는 개가 무고한 사람을 무는 일이..
    01-03 21:28
  • [사설] 남북회담, 단기성과에 급급해선 안 돼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의사를 밝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 이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평창올림픽 참가와 남북 당국자대화를 전격 제안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01-03 21:28
  • [사설] ‘분권형 개헌’은 지방이 힘 모아 쟁취해야
    새해 벽두부터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지방분권은 시대적 소명이며 개헌을 지체 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이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은 새해 시무일이었던 그저께..
    01-03 21:27
  • [미디어포커스] 뉴스 이용자 “가장 선호하는 뉴스는 사진 곁들인 글 기사”
    뉴스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뉴스 형태는 텍스트에 사진이나 동영상이 붙어 있는 기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 ‘4차 산업혁명과 뉴스 생산 전략’에 따르면 지난..
    01-03 14:50
  • [대구논단] 2018년 꿈이 뛰는 나라
    장유유서(長幼有序)라고 굳이 삼강오륜의 덕목을 밝히지 않아도 우리 사회에는 저절로 내려오는 전통과 문화 그리고 미풍양속이 존재하여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유난히 정이 많아 낯선 사람들에게..
    01-03 14:50
  • [사설] 새해 대구·경북 공조로 동반성장 이룩해야
    올해도 지난해 못지않은 중대한 사건과 변혁이 예고돼 있다. 지난해에 대통령 탄핵, 새 정부 출범, 적패청산 등 국가적인 사건들이 많았다면 올해는 지방의 변혁을 몰고 올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다. 6월..
    01-03 14:50
  • [사설] 어두운 지역경제 전망, 활로 모색에 총력을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2017년 연간 수출액은 전년보다 15.8% 증가한 5천739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1956년 무역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대치다. 수출입을 합한..
    01-03 14:49
  • [데스크칼럼] 대구시의 ‘고객감동 행정’
    새해가 시작됐고, 많은 직장들이 시무식을 가졌다. 어떻게 펼쳐 질 한 해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마다 ‘희망’이라는 낱말을 가슴에 품고 올해가 그 희망들이 잘 펼쳐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했..
    01-02 21:06
  • [수요칼럼] 2018년의 화두, 지방분권에 대한 담백한 독백
    세계화는 흔히 전 세계를 하나의 공동체로 보고 모두가 강한 인류적 유대의식을 가지고 유사한 혹은 획일화된 이상향을 만들어 그 목표를 달성하기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어찌 보면 전쟁과 테러를 벗어날..
    01-02 21:05
  • [좋은시를 찾아서] 건반위의 인생
    내 안의 두려움을 하나하나 포개서 쌓으면 더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어른이라는 명목 하에 행하는 수많은 채찍질은 고작 힘내라는 도돌이표다 누구나 쉽게 하는 말, 힘내라는 말 힘내어서 두드린다..
    01-02 21:04
  • [윤덕우 칼럼] 영화 마술사기단과 문재인 정권
    ‘나우 유 씨 미(Now You See Me)’. 2013년에 개봉돼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한 마술 범죄영화다. 우리나라에서는 ‘마술사기단’의 부제가 붙었다. 누군가의 기획으로 뛰어난 재능과 개성을..
    01-01 18:55
  • [달구벌아침] 지진대피 훈련을 하면서
    포항지역 규모 5.5 지진발생으로 인한 지진대피훈련을 홍희의 직장에서 실시하였다. 그러나 아무도 머리위에 가방을 이고 가라는 안내방송을 따라하는 이는 없었다. 진짜 지진이 나면 훈련때와는 달리 필사..
    01-01 18:55
  • [좋은시를 찾아서] 기도
    겨울햇살 가득한 송정해변 살며시 다가온 파도 간간히 백사장을 애무하는데 겨울해변은 사랑으로 뜨겁구나 늠름한 미소 피어나는 수줍음 싱그러운 순애(純愛) 청춘의 표정은 얼마나 해맑은가 파도도 하얀 미소..
    01-01 18:55
  • [사설] 모두 일어서자.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은 멀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을 보내고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다. 개는 충직함과 친근함, 용맹함의 상징으로 어떤 동물보다 인간과 가깝다. 전통적으로는 땅을 지키는 십이지신 중의 하나인 신장(神將)으로 꼽..
    01-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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